갤럭시SⅢ 소비자 직접 참여 체험관 운영이 온라인상 공개 반응 여파를 타고 본격적인 확산세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휴먼폰 ‘갤럭시SⅢ’를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SⅢ 스타디움(STADIUM)’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갤럭시3 체험존 소비자 폭발적 반응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갤럭시SⅢ 스타디움’은 제품기능을 게임과 접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갤럭시SⅢ를 알리고자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통합 마케팅 활동이다.

갤럭시SⅢ의 기능을 쉽게 알리기 위해 Miss A, 엠블랙, 씨스타, 포미닛 등 국내 인기 아이돌 9팀과 인기 개그 코너 ‘꺾기도’팀이 참여해 제작된 13편의 영상은 갤럭시SⅢ 스타디움 마이크로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공개 한 달 여만에 1,500만건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Ⅲ 스타디움’의 오프라인 체험도 함께 운영, 지난 7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매 주말마다 광주, 수원,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직접 갤럭시SⅢ의 첨단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SⅢ의 쿼드코어 성능을 올림픽 시즌에 맞춰 네오위즈 인터넷의 ‘런던2012’게임으로 즐기는 체험존은 물론, ‘인텔리전트 카메라’, ‘팝업플레이(Pop up Play)’ 및 S 보이스(S Voice) 기능 등 4개의 체험공간이 구성되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체험존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갤럭시SⅢ의 똑똑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보니 왜 갤럭시SⅢ가 그렇게 인기인지 실감이 난다”,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이 다양하게 탑재돼 있어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등 갤럭시SⅢ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오는 8월 7일에는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스타디움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돌 스타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갤럭시SⅢ 게임과 콘서트를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는 SⅢ 아이돌 빅매치를 개최한다.

SⅢ 아이돌 빅매치에는 Miss A, 엠블랙, 씨스타, 포미닛,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달샤벳, B1A4 등 국내 인기 아이돌이 대거 참여한다.

SⅢ 아이돌 빅매치’ 관람권은 갤럭시SⅢ 스타디움 마이크로사이트와 스타디움 오프라인 체험존에서 이벤트를 통해 1인 2매씩 무료로 증정한다. SⅢ 아이돌 빅매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1899-3087)으로 하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Ⅲ 스타디움’은 소비자들이 갤럭시SⅢ의 우수성을 좀 더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와 결합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SⅢ의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