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의 최대주주인 금호전기가 보유지분 3,698,653주 (37.84%)를 399억원에 (주)필룩스 외 6인에게 매각한다.

금호전기는 10월 30일 (주)필룩스외 6인과 보유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에이치티 최대주주 보유지분의 양수도는 매수자 및 매도자 각자의 거래종결 선행조건이 충족되는 것을 전제로 계약 체결 후 대상회사 임원 선임을 위하여 최초로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되기 5 영업일 전까지 대금납입이 완료되어 대상주식이 이체되었을 때 최대주주가 매수인으로 변경되는 조건이다.

한편 금호에이치티는 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 PCB, FPCB 및 관련 제품 제작 및 판매 ► 조명기기, 전자 기기 제작수리 및 판매 ► 자동차용 엘이디 광원 제작 및 판매 ► 전자상거래 관련 유통업 ► 창업자에 대한 투자 ► 인공지능(AI)시스템, 무선기기제어 시스템, 자동제어 시스템 ► 태양광 발전시스템 일체 ► 디스플레이 및 관련제품 제조 및 판매 ► 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생산, 유통 및 서비스업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 정보처리 시스템 및 정보 서비스업 ► 미용, 건강 산업 제품의 제조 및 판매 ► 전 각호와 관련된 학술연구 및 기술 용역 및 기술 이전 사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