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가 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을 12월 18일로 연기 변경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안건과 관련한 세부내역의 지연졀정으로 소집일자를 연기했다.

주주총회 의안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3년 임기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권상훈 이튼파이낸스 홍콩대표, 이기진 RGB인터내셔널 대표를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형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방대신 파스코코퍼레이션 사내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 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목적으로 ► 전자결제 시스템개발 및 운영사업 ► 블록체인관련사업일체 ► 전자화폐 거래소운영 및 전자화폐 채굴.유통사업 ► 전지자동차 판매대행업 ► 반도체 설비 수출입업 및 대행업 ► 고체 에어로졸 제조판매 ► 소화기및약재제조판매 ► 기계설비 공사업 ► 환경약품및미생물 제조판매 ► 소방기구및소방공사관련 사업일체 ► 의료서비스 및 의료연관 상품개발 및 유통사업 ► 간병인 교육 및 양성사업 ► 건강검진 서비스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이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 77-20 삼우엠스 복지관 1층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