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가 12월 7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부의 안건의 세부 내역을 확정했다.

회사는 영업양수의 건으로 (주)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부문 양수를 통해 택스리펀드 시장내 점유율 확대, 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를 밝혔다.

양수부문은 현재 주식회사 케이티스 택스리펀드 사업부문에서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 인수제외 자산 및 부채를 제외한 일체를 60억11백만원에 양수하는 건이다.

본 건과 관련해 주주들은 상법 제374조의2에 따라 영업양수에 관한 이사회 결의에 반대하는 주주는 주주총회 전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결의에 반대하는 의사를 통지한 경우에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여 줄 것을 회사에 대하여 주주총회 결의일부터 20일 이내에 주식의 종류와 수를 기재한 서면으로 청구할 수 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신규 사업목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 중개업을 추가하는 안이다.

또 동사 이사회는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고강녕 키움인베스트먼트 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중구 퇴계로 131 신일빌딩 12층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