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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이 본사를 이전할 부동산을 175억원에 양수한다.
회사는 27일 경영환경 개선 및 임대수익 창출 목적으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5-19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키로 한기환 등 3명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양수할 자산 가액의 적정성 평가는 신한회계법인이 12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해 적정평가를 했다.
부동산 양수금액 175억원은 동사 자산총액 1,176억2백여만원의 14.88%에 해당되며 등기예정일은 2019년 4월 1일이며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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