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이 신세계몰을 흡수해 합병한다.

이번 양사의 합병추진은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상호 간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합병을 결정하였다.

회사는 14일 신세계몰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하고 합병보고총회 또는 별도의 주주총회로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공시일 현재 존속회사인 이마트몰은 최대주주인 (주)이마트가 존속회사 지분을 총 100% 보유하고 있으며, 소멸회사인 신세계몰은 최대주주인 (주)신세계가 소멸회사 지분을 총 100%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시 존속회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65.1% 이며,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