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가 5월 30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상정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보고사항으로 감사보고를 주주총회 상정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장 샤레 전 캐나다 부총리, 디에리 모린 Valeo 회장 / CEO, 이상익 한국전력기술 전기기술처 차장, 이헌국 알오에이치모터스 기술 및 경영총괄부장, 박종철 삼성전자 개발검증 그룹 부서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종록 분마이호랜드 대표이사와 장광일 전 제1군단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신규사업목적으로 ► 자율주행관련 3D Mapping을 통한 위치정보 사업 및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 플랫폼 및 정밀지도시스템 구축 ► 측량, 지질조사 및 지도제작업 ► 자율주행차량용 LiDAR, RADAR, 센서 등 부품 개발 및 제조, 유통/장착사업 ► 자율주행차량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정보 제공업 및 자율주행 플랫폼 아키텍처 개발업 ► 자율주행을 위한 테스트 트랙 설치 및 퍼스널모빌리티 시범지구 구축 ► 차량-인프라 간 통신기술 및 인공지능(AI) 교통관제시스템 구축 ► 차량,인구이동,도시계획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얼반이노베이션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개발 ► 자동차 제어 기술 개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업 ►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 ►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정보 제공업 ► 스마트 디바이스에 영상,그래프 등 시각효과를 이용한 정보검색,사물인터넷(IoT)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개발 ► 자연재해 예측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 사용자 패턴 분석을 통한 생활형 인공지능(AI) 개발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와 결합된 형태의 인공지능(AI) 개발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9번길 20 스타트업캠퍼스 세미나실2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