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용인시의 유형자산을 1,400억원에 양도한다.

회사는 6일 종속회사 사업기반 조성을 위한 신탁의 목적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2외 6개 물류센터 토지를 1,400억원에 신영부동산신탁과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한 거래대금 수수는 수익자인 종속회사 에프앤디인프라 주식회사로부터 계약금 및 중도금 없이 대금 전액을 2019년 11월 28일에 수령하는 조건이다.

이사회 결의에 감사위원 사외이사 3명이 참석하고, 유형자산 매각과 관련한 외부평가는 예일회계법인이 적정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양도자산 내역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2 (토지, 10,665.6㎡)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635-4 외 (토지, 16,961㎡) ►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1339 (토지, 9,917.6㎡) ►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45-278 (토지 11,122㎡)►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55-54 외 (토지 8,530㎡)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643-1 외 (토지 10,902㎡) ►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문봉동 286 외 ( 토지 6,5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