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GSK컨슈머헬스케어와 의약품 판매 협약을 체결해 매출신장의 드라이브에 나선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일동제약이 GSK컨슈머헬스케어와 판매 협약을 체결한 품목은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과 컨슈머헬스케어 품목으로 매출공헌도에서 계약당사자의 기대치를 이끌지 관심을 끈다.

두 회사는 판매 협력품목은 ► 일반의약품 테라플루(종합감기약), 오트리빈(이비과용제), 니코틴엘(금연보조제), 드리클로(다한증치료제), 볼타렌(외용소염진통제) 등과 ►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인, 폴리덴트(의치부착재), 센소다인(치약), 파로돈탁스(치약), 브리드라이트(코밴드 의료용확장기) 등 총 9종이다.

해당 9품목은 2018년도에 약 460억원으로 국내 매출을 기록해 일동제약의 최근 사업년도 매출액 5,039억원의 9%에 해당되어 약국가 시장에서 강력한 파워를 갖는 일동제약의 코마케팅 전략이 2020년도 의약품 시장에서 어떤 결실을 가져올지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