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일자를 7월 24일로 연기하고 장소를 변경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순상 ㈜이엔플러스 총괄사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장영근 로펌 미성법률사무소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 목적으로 ▶ 반도체 레이저 및 포토 다이오드 제작 및 판매 ▶ 반도체 광원 및 수광 부품 제작 및 판매 ▶ 통신용 광부품 제작 및 판매 ▶ 광통신용 장치 및 광 계측기 제작 및 판매 ▶ 반도체 소자 제작 도급 용역 ▶ 반도체 관련 소재 제조 및 유통 판매 ▶ 광소자 패키징 도급 용역 ▶ 광센서 부품 개발 및 제조, 판매 ▶ 광센서 응용기기 개발 및 제조, 판매 ▶ 바이오기기 개발, 제조 및 관련사업 ▶ 부동산의 임대, 관리, 중개, 개발사업 ▶ 체육시설업의 설치, 회원모집, 운영 및 위탁 운영업 ▶ 인터넷 및 인터넷 관련 사업 ▶ 통신판매업 ▶ 렌탈사업 ▶ 자동차렌트사업 ▶ 무역업 ▶ 도매 및 상품 중개업 ▶ 생명공학 관련사업 및 의약품, 화공약품, 수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 농예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 의약용품 개발, 제조 및 유통, 판매 ▶ 바이오기기 개발, 제조 및 관련사업 ▶ 의약외품 개발, 제조, 도소매 및 판매 ▶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 도소매 및 판매 ▶ 고밀도탄소재료(그래핀) 개발 및 제공업 ▶ 고밀도탄소재료(그라핀) 관련 제조 및 판매, 유통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이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548(장지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