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9월 7일 14시에 소집하는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 추가해 변경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사내이사 선임의 건 ▶ 사외이사 선임의 건 ▶ 비상근감사 선임의 건 ▶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임직원 60명에 137만ㅇ9천주 부여)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주상은 전 레오파마 CEO, 이권희 전 삼성바이로직스 재경팀 부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홍승기 고려대 박사과정 수료, 정영진 고려대 법학박사, 남태균 ㈜메디인사이트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정성미 연세대학교 MBA 졸업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수권발앵주식수를 기존의 이억주에서 100% 증액한 4억주로 늘리고 본사 소재지늘 부산시에서 서울시로 변경한다.

회사의 운영 목적 사업의 포괄적인 확자을 위해 기존의 목적사업인 1번부터 5번까지를 새롭게 ▶    의약품(동물 대상 포함) 관련 다음 각 목의 사업
가. 연구개발, 지식재산권 획득·이전
나. 임상시험
다. 제조, 수입, 판매 등 유통
▶  의ㆍ생명과학 및 환자치료사업 영위업체 등에 대한 유가증권 등의 투자 또는 동사업 운영 사업 ▶    보험, 금융투자 등 금융 관련 사업 ▶    부동산 임대업, 관리업 ▶   위 각 호와 관련된 연구, 대행, 자문 등 기타 일체의 사업으로 변경한다.

정관사항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를 제한하고, 우선주 내용을 신설하고 표준정관의 내용을 참조해 해당 내용의 변경을 제시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3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길 22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14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