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가 임시 주주총회를 9월 25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이사 선임의 건과 주식병합의 건 및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결정했다.

이사 선임의 건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홍재환 전 h&p 서비스 대표이사, 김성훈 메디젠 휴먼케어 상근 고문, 김윤우 세양전자 부사장, 정영태 디에이테크놀로지 부사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송상현 전 빅투 관리이사, 정종철 에이티앤피타트너스 대표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신규 목적으로 ▶ 광소재생산업 ▶ 광시스템 생산업 ▶ 광학기기 생산업 ▶ 신약개발 및 판매업 ▶ 의약품 판매 및 도소매업 ▶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 각종 유무형자산에 대한 투자 및 여유자금 운용 ▶ 전기공정 공정폐수, 생활폐수 희귀금속 회수 사업 ▶ 리사이클링잔존가치, 성능평가 시스템 판매 및 컨설팅 서비스 ▶ 업사이클링 물질전환 재생사업 및 친환경 소재 공급사업 ▶ 자동차대여사업 ▶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 ▶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 자율주행택시운영업 ▶ 광고대행 및 매체 대행업 ▶ 문화이벤트 서비스업 ▶ 전세버스 운영업 ▶ 리무진 및 승객용 승합차대업 ▶ 위치정보업 ▶ 위치기반 서비스업 ▶ 기타 육상 운송지원 서비스업 ▶ 여행알선 사업 ▶ 온디맨드 차량비스사업 ▶ 모빌리치 정보처리 제공 및 판매 사업 ▶ 특수여객자동차 운송사업 ▶ 기타부정기 여객 육상 운송사업 ▶ 기타 내륙 수상운송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길 15 본사 복지동 3층에서 8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