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원에너지가 임시 주주총회를 11월 16일 소집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정관변경안은 상호를 기존에서 지엔원으로 변경하는 안과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의 추가를 담았다.

신규 목적으로 ▶ 방송프로그램 투자제작 및 배급 ▶ 국내외 방송사, 프로그램 제작사와의 교류사업 ▶ 영화, 방송 및 기타 공연 관련사업 ▶ 영화, 만화영화 등 각종 영상물, 음반, 캐릭터등의 기획, 제작 및 판매업 ▶ 이벤트, 문화행사의 주최, 주관, 후원 및 연예인 대리업 ▶ 무대, 세트 시스템 공사업 ▶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및 유통 ▶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 연예인 및 기타 공인 매니저업, 연예보조업 ▶ 투자업, 투자자문업 ▶ 회사 목적과 관련된 인터넷신문사업 ▶ 각종 굿즈 및 상품 제조 및 판매사업 ▶ 위 각 호에 관련된 사업의 영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의 취득·소유 ▶ 위 각 호에 관련되는 부대사업 일체를 마련했다.

이사 선임안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효영 글로벌케이(주) 대표, 정철 마이바움 대표,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에 양중식 칸서스자산운용 전무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이경현 법무법인 에이원 구성원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사회 결의에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268 관양동 안양메가밸리 807호에서 13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