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을 6월 8일로 변경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정관변경안은 목적, 발행예정 주식수, 이사의 수를 변경할 예정이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김광수 우리넷 CTO, 김언중 모네타자산운용 부사장, 오상연 버튼이엔엠 이사, 박세준 동방엔제니어링 대표이사, 임기 3년의 기타비상무이사의 신규선임에 김경준 우리넷밸류업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임기 3년으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이재훈 금호소방 대표이사, 손경호 경북도민일보 서울취재본부장을, 임기 3년의 상근감사의 신규선임에 김효상 세무그룹 세경 대표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목적으로 ▶ 이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업 ▶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전해질 제조 및 판 매업 ▶ 자동차 모듈 및 부품 개발, 제조, AS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53 본사 2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