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퓨처넷이 9월 1일을 합병기일로 ㈜현대아이티앤이를 소규모 흡수 합병한다.

회사는 경영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100% 출자기업인 ㈜현대아이티앤이를 합병비율 1 : 0의 무증자합병을 결정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영위하는 자본금 32억1천만원의 ㈜현대아이티앤이는 최근 매출액 594억, 당기순이익 35억27백만원, 자본총계 332억24백만원, 부채총계 89억31백만원, 자산총계 421억56백만원을 나타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감사위원 3명이 참석했으며,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이사회 결의로 갈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