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석동 금융위 위원장은 보이스피싱의 근본대책을 세울것을 지시했다. 보이스피싱 문제는 이제 금융소비자에 대한 직접적 현실적 위해로 다가왔으므로 근본적대응마련이 요구된다.

김 위원장은 전산,인터넷처리 등 다소간 시스템이용이 불편해지는 측면을 감수하더라도 보이스피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복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당부했다.

카드론과 관련해서는 12월 8일 보이스피싱 방지관련 본인확인절차 시행후부터는 피해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전세계 금융위기와 관련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도에도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한 이슈이므로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012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드러났듯이 정부는 일자리창출을 최우선과제로 선정해 놓고 있다.

김 위원장은 금융권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금융공기업의 선도적 역할과 민간금융기관의 적극적인 고용창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금융공공기관에서 고교졸업자를 채용하여 금융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고용형태로 정착되게끔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