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11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된 구강암 환자를 위한 ‘7회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회사 임직원 50여명도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에는 2,500여명의 일반시민들과 치과계 단체들이 각기 신청한 하프(Half), 10km, 5km, 가족걷기 코스에 참여했다.

▲ 치과협회가 구강암을 홍보하고 저소득층 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에 참가한 2,500명 일반인들이 달리기에 들어갔다. 동국제약은 이 행사를 후원했다.

또한 동국제약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구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양치법을 생활화하자는 의미로 ‘인사덴트 닥터’ 치약 샘플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센텔라정량추출물이 함유된 ‘마데카 선크림’도 비치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동국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0년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암을 알리고 조기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뿐 아니라 저소득층의 구강암 치료기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