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2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주)바이로메드와 (주)씨엘팜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신한금융투자 9층에서 바이로메드와 씨엘팜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 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조합 산하 우량제약기업IR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제약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IR행사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바이로메드 (대표 김용수)는 전세계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최초의 DNA 의약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VM202의 제품 개발 현황과 그 임상결과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씨엘팜 (대표 장석훈)은 ODF(Oral Dissolving Film) 복합제제 및 대용량 로딩기술 개발 현황과 독자 개발한 캐스팅방식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한 해외 수출 계획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조합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자본시상에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인 시장가치평가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라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12월까지 2개 기업을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에 추가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