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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테판이 재무구조 개선으로 기업회샹할 기간을 3개월 부여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업심사위원회는 24일 동사의 이의신청서에 대한 검토결과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할 기간으로 7월 31일까지 부여했다.
동사는 2016회계 사업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자 4월 3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었다.
납입자본금 230억원인 동사는 2016년에 매출액 339억6천만원, 영업이익 9천만원 당기순손실 14억59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동사가 작성한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총계는 1,038억65백만원, 부채총계 281억19백만원, 자산총계 1,319억85백만원으로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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