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브레인이 경영권 변경을 수반한 지분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동사 최대주주인 준파투자조합외 1인은 28일 (주)지엔티바이오홀딩스와 폭스브레인기명식 보통주 1,982,813주 및 경영권을 100억88백만여원에 매매키로 계약을 하고 계약금 39억여원을 지급하고 주식 952,010주를 교부받았다.

양수인은 5월 17일 준파 소유주식에 대해 61억84백여만원을 지정계좌에 입금하고 해당주식 1,030,803주를 양도받는다.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도계약 관계가 완료되면 5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집행부가 교체될 예정이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298 대륭포스트타워6차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

특약으로 양수인은 준파투자조합 보유 주식 중 3,052,446주를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12,515,028,600원(@4,100원)에 매수할 권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