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30일 신규시설투자를 진행 중인 청주공장 투자규모를 70억증대하여 420억원 증액하고 기간도 8월 31일로 연장했다.

동사의 청주공장 신규시설투자는 350억원으로 6월 30일 준공이 예정됐으나 투자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기간도 늘어났다.

청주공장 투자는 미래성장시장에서 경쟁력확보를 위한 종합식재료가공센터 신규시설투자이다.

이번 신규시설 투자의 확대로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미래HMR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역량 확보 및 captive 수요베이스의 안정적 사업전개 가능이 기대된다.

신규시설 투자금액 420억원은 동사 자기자본 2,923억35백만원의 14.37%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