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이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의 임시주주총회를 11월 1일 소집한다.

주주총회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과 사내이사 정형민 신규 선임의 건이다.

정형민 후보자는 건국대 동물생명공학 박사로 차바이오텍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교실 교수 및 (주)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관 일부 변경안은 신규 사업목적으로 줄기세포치료제 기술 개발 및 공급업,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매매 및 이와 관련된 서비스 상품의 매매업,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판매업, 화장품 기술개발, 제조, 매매 및 이와 관련된 -서비스 상품의 매매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사업목적의 난립을 정비하기위해 해외자원 개발 및 생산 판매, 인터넷 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합성수지 제조(가공) 및 판매업, 광고대행업, 국내외 에너지 자원 개발업 및 건설업, 국내외 자원과 에너지의 탐사, 채취, 개발 및 기술용역업무 제고업, 에너지 생산 수송 공급업 및 관련 기술 제공업, 신용카드 제휴 마케팅, 유류 보관업, 에너지 절약 컨설팅사업, 전기공급 및 전기제어 장치 제조업, 조명장치 제조업, 전구 및 램프 제조업,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 기억장치 및 주변기기 제조업, 여행사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 갬블링 및 베팅업, 의료제조, 캠핑 야영업 및 숙박업, 건축실내바닥 장식재 제조업, 건축용 자재 제조업, 산업기계설비 설계제작 시공업을 삭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