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케이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경영권이 변동된다.

동사 최대주주 김 철외 특수관계인 1인은 19일 보유주식 7,940,000주(32.29%)를 (주)에이케이티케이파트너스외 1인에게 198억5천만원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매매조건은 19일자로 계약금 1백억원이 지급되고 잔금 98억5천만원은 11월 17일 지급돼 양수도계약이 종료된다.

새로운 최대주주인 에이케이티케이파트너스는 기업인수, 합병, 중개, 관리, 투융자 및 컨설팅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