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글로벌이 11월 3일 소집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미래바이오에너지로 변경한다.

동사 이사회는 주주총회의 안건에 대한 정관 일부 변경안을 추진해 회사명칭의 변경과 함께 기존 사업목적 외에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제조 보관 판매업과 바이오 중유 디젤유 바이오 매스를 활용한 가스화 사업일체 등 에너지 관련 목적 조항을 추가한다.

회사명의 변경에 따른 인터넷홈페이지도 연결해 변동된다.

신규 집행부에는 사내이사 이복례, 조희성, 나병직, 사외이사 이제찬을 추천했다.

주주총회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 4로 141 본사 강당에서 9시에 개최된다.

한편 동사의 경영진 변경은 7월 24일 체결된 마이더스성장1호조합과 씨트러스컨설팅과의 주식 2,076,343주를 65억원에 양수도함에 따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