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44기 결산주주총회를 3월 27일 소집한다.

동사는 22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주총회 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자기주식 소각의 건, 사내이사 김창범, 한상흠 재선임, 윤안식 신규 선임안, 사외이사 김문순, 이광민 재선임 최만규, 노세래 신규선임안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김문순, 이광민, 최만규 선임안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퇴직금지급규정 변경의 건 총 6개를 확정했다.

감자 대상 주식내역은 동사가 한화화인케미칼(주) 합병기일 2016년 2월 29일 전까지 보유하던 한화화인케미칼(주) 주식 등에 대한 합병 신주인 1,698,965주로 소각처리되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중구 명동길 61 서울로얄호텔 그랜드보륨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