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가 자회사 그릭슈바인을 소규모 흡수합병한다.

동사는 24일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그릭슈바인을 경영효율성 제고차원에서 7월 2일을 합병기일로 흡수합병을 결의했다.

합병법인 (주)에스피시삼립은 이번 합병을 통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며, 합병 완료 후 에스피씨삼립의 최대주주 변경도 없다.

육류가공 및 저장 처리업을 영위하는 자본금 12억원인 그락슈바인은 최근 매출액 547억31백여만원과 당기순이익 1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자본총계 56억14백여만원, 부채총계 180억62백만원, 자산총계 236억76백여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