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이 경영권 변동을 위해 8월 17일 소집한 임시주주총회의 상정 의안이 확정되었다.

회사는 사내이사 바다중공업 이을규 사장, 엘리샤코이 김 훈 대표이사, 피델리스파트너스 김 욱 대표이사, 전 프롬투정보통신 조규현 상무, 에프티이앤이 지혁주 상무를 사외이사에 맑은기술 심연섭 대표이사, 와이지파트너 백윤기 대표이사 및 감사에 전 한화도시개발 이병로 감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경영권 변동으로 상호 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3호 의안으로 처리된다.

정관 상 신규 사업목적 사항으로 ►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업 ►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업 ►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제조 및 판매 ► 의약품관련 연구 및 개발업 ► 의료기기 및 용품의 제조 판매업 ► 탄소섬유 제조업 ► 탄소섬유 제품 제조 및 판매업 ► 의류 구두 및 장신구의 제조 및 판매업 ► 사업, 경영자문(Consulting), 기업 인수합병 주선 및 기업 구조 조정업을 마련했다.

주주총회는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96 강릉문화원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