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가 10월 19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상정 의안 일부를 변경해 확정했다.

주주총회 부의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3년임기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전 이트론 노성혁 대표이사, 사외이사 신규선임 유기풍 OCI 사외 이사, 안세회계법인 김경수 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 변경안은 신규 사업을 위한 사업목적으로 ► 임상시험 대행사업 ► 임상시험 기술개발 및 용역업 ► 전기공사업 ► 소방공사업 ► 토목공사업 ► 감리업(전기, 통신, 소방, 설계) ► 전기 및 통신관련 안전용품 도, 소매업 ► 프랜차이즈 창업컨설팅업 ► 향신료 도, 소매업 (커피 등) ► 전산시스템개발 및 판매업 ► 인테리어공사업 ► 인테리어디자인업 ► 요식업을 마련했다.

또 기존의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 또는 연구용역으로 변경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1 B동 지하1층 컨퍼런스룸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