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가 임대주택사업을 신규 핵심사업으로 진출하면서 이와 관련된 토탈주거문화사업으로 사업확대를 론칭해 사업성이 주목된다.

SK디앤디가 11월 15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 부의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이사 선임안에서 3년 임기의 기타비상무 신규선임에 박찬중 SK디스커버리 및 휴비스 총괄임원, 이동춘 한앤컴퍼니 전무, 김재민 한앤컴퍼니 전무를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정부석 전 삼성전자 경영자문단 컨설턴트 프린팅사어부 구매팀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신규 사업목적으로 ► 일반음식점업 ►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업의 추가를 제시했다.

동 사업목적의 추가와 관련 “t'able 임대주택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는 동사가 개발, 운영하는 기업형임대주택시설에 t'able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여 입주민에게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주거기능 및 기본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멤버쉽 라운지를 통해서 다양한 커뮤니티와 Activity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주주총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2 삼평동 ECO-Hub 2층 수펙스홀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