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11월 9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상정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3년 임기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김주선 한샘 도무스 대표이사, 최원준 IntrerB capital 대표이사, 정성훈 인베스트인 대표이사, 김상진 경남제약 경영지배인, 진현철 네이버 경영지원,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추영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중소벤처기업금융센터 상무, 김경배 하나은행 서초남금융센터 지점장 겸 RM, 비상근 감사 신규선임에 박재순 영앤진회계법인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목적 추가 및 재배열로 ► 의약품의 제조, 매매 및 소분업 ► 원료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 등의 제조, 매매 및 소분업 ► 식품, 건강기능식품, 특수영양식품, 청량음료 등의 제조, 매매 및 소분업 ►의료기기, 미용제품, 위생용품, 동물약품 등의 제조, 매매 및 소분업 ► 건강기능식품의 전문제조업 및 수입업, 유통전문판매업 ► 방문판매업, 통신판매업, 인터넷전자상거래업 ► 무역업 및 무역대리점업(의약품, 의약부외품, 식품, 메디칼푸드, 위생용품, 동물의약품, 식품첨가물, 화장품, 의료기기, 미용기기 등) ►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의 도매업 ► 부동산 임대업 ► 전 각호에 부대되는 일체의 사업 및 투자 ► 의약연구개발업을 마련했다.

주주총회는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구룡로4남길79 경남제약㈜ 본사 회의실에서 9시 30분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