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스튜디오가 11월 21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부의 안건이 확정되었다.

회사는 1호 의안으로 자본감소의 건을 추가하고 2호 안건에 정관 일부 변경의 건, 3호 안건에 사내이사 이정승 선임안을 결정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은 참석했으나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불참했다.

사내이사 3년 임기의 신규 선임에는 현 이정승 부사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회사는 사업목적 정비 및 재배열을 위해 신규 사업목적으로 ► 영화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
► 영화 및 방송프로그램 관련 투자 및 배급 ► 영화 및 방송용 장비 임대업 ► 영화 및 방송 제작시설 임대업 ► 영화, 방송물, 공연 등의 유통 및 수출입업 ► 영화, 만화영화 등 각종 영상물, 음반, 캐릭터 등의 기회, 제작 및 판매업 ► 영화상영 및 영화관 운영업 ► 영화관에 부속하는 위락시설 음식점 및 매점 등의 영업 ► 종합유선방송 사업 및 방송채널 사용 사업 ► 디지털컨텐츠 제작 및 유통업 ► 음반 기획, 제작 및 유통 ► 연예기획사업 ► 매니지먼트사업 ► 연예인, 감독, 작가, 만화가 등 대리행위업 ► 안경 및 선글라스의 기획, 제조, 국내외판매업 ► 무대, 세트 시스템 공사업 ► 이벤트 문화행사의 주최, 후원 및 연예인 대리업 ►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 및 관련업(컴퓨터시스템 설계, 감리 및 자문업, 소프트웨어자문, 개발 및 공급업, 자료처리 및 컴퓨터 시설 관리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 포함) ►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및 임대업 ►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 서비스업 ► 이동체 통신사업 ► 별정통신업 ► 투자업 및 투자자문업 ► 부동산업 및 부동산임대업 ► 경영컨설팅 ► 위 사업을 운영하는 타회사에 대한 투자 ► 기타 위에 부대되는 사업을 마련했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5길 10 역삼동 영창빌딩 5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