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을 12월 13일로 연기 변경했다.

회사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변경으로 인해 주주총회 소집일자 연기를 결정했다.

주주총회 부의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3년 임기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김봉철 월드프라임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손영락 C2K엔터테인먼트 이사, 김길수 실크로드코리아에너지 회장, 서용남 한울인터내셔널 대표, 박진수 아이비솔루션wm 부사장, 문현배 전 삼일회계법인 PI팀장, 조범석 성서이앤지 대표, 황현하 레미그로벌 사업기획 상무, 권형균 레미글로벌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외이사 신규선임에는 한준희 케이엔에이치디엔씨 대표이사, 김병관 前)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상무), 지광환 前) (주)피케이인터내셔널 대표, 이병혁 前) Classconn Biotech co.,ltd 이사, 김태석 前)아이에스스틸 차장을 상근감사 신규선임에 양광철 (주)더블에이치멀티짐 대표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 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목적으로 ► 통관대행업 ► 검역대행업 ► 창고보관업 ► 물류대행 및 물류주선업 ► 국제복합운송업 및 복합운송주선업 ► 일반화물운송 및 운송주선업 ► 연예기획사업 ► 매니지먼트사업 ► 광고기획 및 제작업 ► 각종 상품권 관련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을 추가했다.

주주총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산단2길 47 본사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