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1월 29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부의 의안을 추가 변경했다.

회사는 부의 안건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외에 추가 안건으로 쥬어리 사업부문 영업 얏우 승인의 건의 추가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이월드는 쥬얼리 사업부문 영업양수의 승인 및 영업양수 대금 마련과 쥬얼리사업부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 및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근거 마련 등을 위한 정관 일부 개정안에 담았다.

정관변경안은 회사가 (주)이랜드월드의 쥬얼리 사업부를 인수하기 위한 신규 사업목적으로 ► 시계 및 액세서리 제조 및 동 판매업 ► 상품권 발행업 ► 수출입업 ► 잡화의 제조 및 동 판매업 ► 가방의 제조 및 동 판매업 ► 제화의 제조 및 동 판매업 ► 문구류 제조 및 동 판매업 ► 전자상거래 사업 ► 무역업(피혁제품, 의약품, 농축산물, 완구류 및 봉제제품, 건설자재) ► 전기 각호에 부대되는 일체의 사업을 제시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본사 83타워 3층 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