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가 4월 30일 소집하는 임시 주주총회에 정관 변경안을 추가한다.

회사는 15일 주주총회 상정 안건인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조영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현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후보자로 하는 안을 결정했다.

여기에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목적으로 ► 국내외 희토류 자원 개발 및 희토류 분리, 정제 사업 ► 희토류 원료 소재 가공, 생산, 판매업 ► 희토류 소재 분말(Neodymium Metal Powder)의 제조, 생산, 판매업 ► 희토류 소재 생산(Nd Metal, LaCe Metal, 본드파우더, Strip Cast alloy, 소결자석)을 위한 생산설비, 제조공정 기술 개발 사업 ► 희토류 관련 기술 컨설팅 ►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베터리(2차전지) 소결자석 소재 생산, 판매업 ► 자동차산업 주요 부품(모터, 배기시스템, 영구자석, 디스플레이 등) 소재 생산, 판매업 ► 반도체 소자, 소재 제조 및 판매 ► 전기전자, 전자제품, 반제품 및 부품 제조, 판매 및 도소매업 ► 전기 공급 및 전기제어장치 제조, 무역, 시공, 도소매업 ► 수출입 및 무역업 ► 상품 중개업 및 도, 소매업 ► 유통전문 판매업 ► 위 각호에 관련된 사업의 영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의 취득, 소유 및 들 회사(이하 자회사)의 지배 내지 경영관리 업무와 그에 부수하는 업무 관련 사업 ► 각 호에 관련된 전자상거래업 및 부대사업 일체를 제시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전북 익산시 석암로 99(팔봉동 841) 본점 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