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5월 15을 기준일로 CJ올리브네트웍스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 위해 자기주식을 교부한다.

회사는 4월 29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체결한 주식의 포괄적 교환계약에 의해 주식교환일 기준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주주에게 주식교환의 대가로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교부하게 된다.

양사의 포괄적 주식교환의 비율은 회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100%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주식의 포괄적 교환의 대가로 신주발행에 갈음해 보유중 인 1주당 121,450원 총 처분금액은 2,440억62백여만원으로 평가된 자기주식 2,009,571주를 교부한다.

교환비율을 평가하기 위한 외부평가는 한영회계법인이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수행해 CJ 1 : CJ올리브네트웍스 0.5444487로 산출했다.

따라서 CJ올리브네트웍스의 주주에게 해당 주식 1주당 CJ의 보통주식 0.5444487주 비율로 자기주식을 교부하게 된다.

주식교환 이후에도 완전모회사인 CJ는 주권상장법인으로 완전자회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주)는 주권비상장법인으로 유지된다.

CJ는 이번 주시교환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시장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IT역량 및 비식별 데이터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지행적 디지털 신사업추진으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기대했다.

포괄적 주식교환을 위한 이사회에는 감사위원을 포함한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11월 1일 예정으로 소규모 흡수합병건으로 이사회 결의로 갈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