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가 6월 5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상정 안건을 변경해 확정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안건으로 사업목적의 변경과 추가를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배보성 전 대원무역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에 유경은 대법원 국선변호인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목적의 추가로 ► 온라인 게임개발 및 게임물 및 게임소프트웨어 제작업 ► 영상, 웹툰, 출판물, 음악, 캐릭터 등의 제작, 배급(상영), 저작권의 관리 및 기타 관련 사업 ► E-스포츠 사업 및 국내외 투자 ► E-스포츠 사업관련 유ㆍ무형의 재화ㆍ서비스 사업(문화적, 산업적 활동 등), ► 국내외 의료법인 투자 ► 멘탈 헬스케어 ► 헬스케어 제품 제조, 판매, 유통업 ► 광학 이학 의료기기 기자재 제조 및 도소매업 ► 의료기기 수출입업 ► 의료기기 렌탈업 ► 바이오제품 제조, 판매 유통업 ► 의학, 경영관련 정보 제공서비스업 ►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관련 소모품 제조, 수입 및 판매 ► 바이오센서 관련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 헬스케어 관련 전자부품 및 기기 제조, 판매 ► 헬스케어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및 판매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 블록체인 관련사업 및 연구개발업 ► 위의 각 호와 관련된 제반사업 일체 및 국내외 투자 ► 위의 각 호에 관련된 국내외 자회사, 투자회사, 법인 등에 대한 출자, 관리, 운영 등을 통한 관련사업을 제시했다.

기존의 신재새에너지 사업조항은 신, 재생여너지 (태양광, 풍력, 지열 등)사업으로 변경해 사업목적의 구체화를 추구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107번길 52(삼정동)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