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가 임시 주주총회를 7월 12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정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목적으로 ► 산업용 공장기계 제조, 판매 및 수출 ► 네오디뮴류 영구자석 판매 및 유통 ► 본디드 마그넷(bonded magnet) 제조, 생산, 판매업 ► 수소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관련 기술개발, 원료, 부품, 소재, 기기의 제조 ► 수소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설비의 개발, 제조, 판매, 발전, 건설, 운용, 서비스업 ► 수소연료전지 및 가스 충전소, 주차장 시설 등을 포함한 기타 시설의 건설, 소유, 운영, 임대업 ► 기업인수 합병의 알선 및 중개업, 그에 관한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 위 각호에 관련된 사업의 영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의 취득, 소유 및 그들 회사(이하 자회사)의 지배 내지 경영관리 업무와 그에 부수하는 업무 관련 사업 ► 각 호에 관련된 전자상거래업 및 부대사업 일체를 제시했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7월 15일을 분할기일로 기존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R&D사업을 신규 단순 물적 분할로 분할되는 회사가 100% 지배하는 하는 기업분할로 가칭 (주)에스모소재기술연구원으로 하는 것이다.

(주)에스모소재기술연구원은 전자재료 연구 개발 등을 목적으로 자본금 3억원으로 자본총계 7억6천여만원, 부채총계 7억58백여만원, 자산총계15억18백여만원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전북 익산시 석암로 99 본사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