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케이가 12월 27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상정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현준 제이엠피 파트너스이사, 노영환 스테레오피아 기획관리 이사, 김정한 라니앤라이프 이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권상원 GNI파트너스 자산운용컨설팅팀 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목적의 추가로 ► 전자시스템의 반도체 부품 또는 반도체 칩의 개발, 제조, 설계, 판매업 ► 반도체 및 전자부품 모듈 개발 판매업 ► 정보통신기기 및 반도체 칩, 모듈 관련 무역업 ► 유전체분석 및 각종 질병분석 서비스업 ► AI 솔루션개발 ► 유전체 분석 및 시스템반도체 개발 ► AI신약 개발 ► 게임용 소프트웨어의 개발, 유통 및 유지보수업 ► 정보화 실현을 위한 시스템의 기획, 개발, 유지보수업 ► 자료처리 및 데이터베이스업 ► 소프트웨어 관련 정보서비스업 ► 멀티미디어 컨텐츠 개발에 관한 사업 ► 영상 그래픽,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을 이용한 타이틀제작 및 전자출판에 관한 사업 ► 무역업 ► 제조업 ► 인쇄업 ► 패키지의 기획사업 ► 의료기기 판매 및 임대업 ► 유무선 통신기기 개발 및 서비스업 ► 3D입체 변환 사업 ► 에너지 효율 향상 기기 개발 및 서비스업 ► 복합운송주선업 ► 위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일체를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3명과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 494(가장동) 오산공장 2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