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가 외식프랜차이즈법인을 158억2천만원에 양수한다.

회사는 10일 사업다각화와 안정적 매출과 영업이익 확보를 목적으로 외식프랜차이즈와 인테리어 등 영업을 영위하는 자본금 5천만원의 (주)예울에프씨의 주식 10만주를 김상철 외 특수관계인과 158억2천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58억2천만원은 회사의 자기자본 138억82백여만원의 113.96%, 총자산 348억68백여만원의 45.37%에 해당된다.

(주)예울에프씨는 2018년 매출액 108억14백만원 당기순이익 9억88백만원, 자본총계 127억13백만원, 부채총계 13억98백만원, 자산총계 141억11백만원을 나타냈다.

타법인 증권 취득과 관련한 외부평가는 회계법인 동행이 2019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 수행해 적정 의견을 표명했다.

이사회 결의에 감사가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이 불참했으며, 타법인의 양수일자는 3월 31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