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티앤이 타법인 아래스(주) 증권 100%를 50억원에 인수했다.

회사는 1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볼밸브,펌프,산업용X-Ray 등 전기전자부품 제조 및 도매업체인 자본금 1억원의 아래스(주) 발행주식 2만주를 양수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감사는 불참했으며, 거래대금은 현금 10억원과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40억원을 발행해 교부했으며, 타법인 인수에 소요된 50억원은 회사의 총자산 95억88백만원의 52.14%, 자기자본 61억1백만원의 81.94%에 해당된다.

전환사채는 만기이자율 2%, 사채만기일 2023년 4월 1일, 전환가 1,385원, 주식수 2,888,084주,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1일까지로 아래스의 주주인 박래성 19억2천만원, 오준호 10억원, 석순복 4억8천만원, 박상태 6억원을 배정했다.

아래스(주)는 최근 매출액 104억54백만원, 당기순이익 11억8백만원, 자본총계 61억28백만원,부채총계 12억1백만원, 자산총계 73억39백만원을 나타냈다.

타법인 증권 취득과 관련한 외부평가는 도원회계법인이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수행해 적정 의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