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S제11호가 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을 10월 6일로 연기 변경했다.

회사는 비상장회사 ㈜비올을 흡수 합병과 관련된 의안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비올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RF고주파 및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자체 개발 및 생산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주총회 상정 의안은 ▶ 합병 승인 결의의 건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이사 선임의 건 ▶ 감사 선임의 건 ▶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 임원퇴직급금지급규정 승인의 건 총 7개 안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상진 ㈜비올 대표이사, 박용석 비올 사내이사, 곽동석 비올 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박정관 사외이사를, 임기 3년의 상근 감사 신규선임에 조성종 비올 감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 일부 변경안은 ㈜비올의 기존 목적사항을 추가하는 것으로 ▶ 의료기기의 제조 및 판매 ▶ 의료기기 및 의약품 도소매 ▶ 미용기기의 제조 및 판매 ▶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의 수출입업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의 도소매 및 중개 알선업 ▶ 정밀광학용 기기 및 부품의 제조 및 판매 ▶ 전기, 전자기기의 제조 및 판매 ▶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의 렌탈 ▶ 부동산 임대 ▶ 전자상거래 ▶ 화장품 제조 및 판매 ▶ 화장품 도소매업 ▶ 세포치료제 제조 및 판매 ▶ 의료기기 및 의약품 개발 연구 용역 사업 ▶ 국내외 헬스케어 관련 사업 ▶ 건강보조식품 제조 및 판매 ▶ 통신판매업 ▶ 일반잡화도소매업 ▶ 온라인정보통신업 ▶ 기타 위에 부대되는 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11(여의도동, 삼덕빌딩) 6층 강당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