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가 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을 1월 29일로 추가 연기 변경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이사 선임안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김영옥 배우, 정명호 전 나팔꽃미디어 대표이사, 박문해 전 그라비티글로벌 사업본부장, 나성수 판타지오 재무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광일 ㈜유한 부사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일부 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으로 ▶ 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및 판매 공급업 ▶ 컨텐츠 라이선스 판매업 ▶ 모바일 콘텐츠개발 및 판매업 ▶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과 서비스업 ▶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 해외사업과 퍼블리싱 ▶ 온라인게임 아이피관련사업 ▶ 캐릭터제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업 ▶ 어린이 놀이시설(키즈카페) 운영업 ▶ 휴게 음식점(카페 및 식당) 운영업 ▶ 기타 우원시설업 ▶ 테마파크 사업 ▶ 유아놀이시설 운영업 ▶ 인테리어 공사업 ▶ 프랜차이즈 사업 ▶ 관광숙박업 및 관광이용시설업 ▶ 관광업종에 대한 용역 및 위탁경영사업 ▶ 음식점업 ▶ 식료품 및 음료제조업 ▶ 빌딩 관리 및 건물 청소 용역업 ▶ 위 각호와 관련된 무역업 ▶ 위 각호와 관련된 컨설팅업 ▶ 위 각호와 관련된 부동산개발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과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248 본사 지하1층 회의실에서 11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