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10월 1일을 기준일로 기업분할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8월 27일 소집한다.

회사는 보고사항으로 감사보고를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결정했다.

분할안은 영위하는 사업 중 양축사업부문 및 양어, 반려동물 사료 등의 제조사업부문을 가칭 ㈜우성사료를 신설하고 분할되는 회사는 ㈜우성으로 변경하는 안이다.

정관변경안은 신규 목적 사업으로 ▶ 자회사 등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소유함으로써 자회사 등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육성하는 지주사업 ▶ 자회사 등(자회사 및 손자회사를 말함)에 대한 자금 및 업무지원 사업 ▶ 자회사 등에 대한 관리 사무 용역 제공업 ▶ 브랜드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을 마련했다.

또한 기존 정관상 ▶ 사료의 제조, 판매업 ▶ 반려동물용품 제조 및 판매업을 ▶ 양어, 반려동물 사료의 판매업 ▶ 반려동물용품 판매업로 변경을 추진한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대전시 대덕구 한밭대로 1027 오정동 우성빌딩 6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