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9호스팩이 ㈜파이버프로와의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12월 28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합병승인 결의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의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 규정 제정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고연완 ㈜파이버프로 대표이사, 이봉완 동 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정호진 동 개발이사, 최재묵 동 이사, 용재철 개발이사, 정현주 경영관리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도형 법무법인 현 파트너벼호사, 임철근 화우 파트너변호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안동만 남성기계산업 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목적사업으로 ▶ 광섬유, 광학요소 제조 및 판매업 ▶ 유선통신장치 제조 및 판매업 ▶ 광계측·제어기기 제조 및 판매업 ▶ 전자감지장치, 광센서 제조 및 판매업 ▶ 광통신 부품, 장비, 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 ▶ 광 부품, 장비, 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 기타 기술시험, 검사 및 분석업 ▶ 부가통신업 ▶ 수출입업 ▶ 수출입대행업 ▶ 기타 위에 부대되는 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8 한국투자증권빌딩 회의실에서 11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