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가 임시 주주총회를 9월 20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감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이현정 전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회사가 적대적 인수를 방지한다는 변명으로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퇴직금외에 퇴직보상금으로 대표이사 100억원, 사내이사 20억원을 지급한다라는 규정을 정관 41조3항으로 신설하는 안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8길 11-8 3층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