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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 임시 주주총회를 6월 16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세하(주)가 한국제지(주)를 흡수 합병하는 안을 상정하며, 합병 후 상호를 한국제지(주)로 변경한다.
합병법인 세하(주)의 최대주주인 해성산업(주)는 50.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합병법인 한국제지(주)의 최대주주인 해성산업(주)는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세하(주) 보통주식 : 한국제지(주) 보통주식 = 1 : 1.3261524로 결정했다.
합병과 관련한 외부평가는 가현회계법인이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수행해 합병비율의 기준이 되는 합병당사회사의 주당평가액은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이 각각 1,760원(주당 액면가액 1,000원)과 2,333원(주당 액면가액 500원)으로 평가되어 합병비율을 산정했다.
인쇄용지 및 특수지 제조, 판매업을 하는 자본금 500억원의 한국제지(주)는 최근 매춡액 6,843억65백만원, 당기순이익 130억3천만원, 자본총계 4,111억58백만원, 부채총계 2,594억49백만원, 자산총계 6,706억8백만원을 나타냈다.
합병에 따라 신규 사업 목적으로 ▶ 운송업 ▶ 부동산 매매업 ▶ 주택건설, 분양 및 임대사업 ▶ 환경관련사업 ▶ 지류 도소매 및 수출입업 ▶ 통산판매업이 추가된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로 96길 97 본사 연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 < 저작권자 © 더데일리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