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즈가 임시 주주총회를 12월 20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허용호 주성씨앤에어(주)사내이사, 박승희 동 이사, 곽종호 컨버즈 대표이사, 박진수 ㈜비앤피주성 대표이사, 박지현 ㈜비앤피주성 부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박기훈 동원그룹 상근고문, 이재홍 이촌회계법인 회계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장준식 회계법인 성지 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으로 ▶ 프로그램(물류시스템) 개발 ▶ 물류콘텐츠 개발 ▶ 복합운송 주선업 ▶ 해운 항공화물 대리점업 ▶ 창고, 포장업 ▶ 해상운송 주선, 콘테이너 운송업 ▶ 무역(의류, 기계, 공구, 일반잡화) ▶ 원자재 판매 및 수출입업 ▶ 자동차용품 제조 및 판매업을 마련했다.

또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목적 사업인 ▶ 바이오 제약 연구개발, 임상, 제조, 유통, 판매사업 및 관련 컨설팅업 ▶ 의약품 개발, 제조, 판매업 ▶ 의약품의 인허가, 품질검사 , 임상실험, 제조용역 위탁업 ▶ 신약 및 정밀화학 관련기술 기술판매, 기술자문 및 수탁업 ▶ 신약특허 기술이전 및 이에 따른 로열티 획득 사업 ▶ 신약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업 ▶ 의료용백신 및 치료제사업 ▶ 병원체 감염방지 시스템구축, 관리 및 판매을 삭제한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충남 당진시 시곡로 307 본사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