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이 임시 주주총회를 12월 27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주식액면병합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한희열 법무법인 수로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으로 ▶ 반도체 및 관련제품의 설계, 개발, 제작 및 판매업
▶ 반도체 및 시스템 설계 용역, 공급업 ▶ 반도체 및 이를 이용한 솔루션의 설계, 개발, 제작, 판매 및 용역업 ▶ 시스템통합구축서비스의 판매업 ▶ 컴퓨터 및 주변장치, 영상장비와 이에 관련되는 기기 및 부품의 제조, 판매, 임대, 설치 공사 및 수리업, 기타 관련 서비스업 ▶ 전기,정보통신 관련 통신국사 및 그 부대시설 등의 임대 ▶ 전기 전자 부품 및 소재의 설계, 개발, 제조, 판매업 ▶ 전 각호에 관련되는 부대사업 일체 ▶ 전 각호에 관련되는 수출입 무역업 일체 ▶ 전 각호에 관련되는 사업을 마련했다.

또 주권의 일부 금액을 이백원에서 오백원으로 액면가를 변경하며, 이사의 수를 3인 이상 7명 이내에서 3인 이상 5명 이하로 줄인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충남 서산시 수석산업로 51 본사 다목적홀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