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100% 천연원료 소주 참이슬이 애주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상종가를 지속하고 있다.

올 1월 리뉴얼 출시된 제품으로 참이슬과 참이슬 클래식은 한 달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데 이어 출시 후 2월 23일까지 2억병(360ml 30본입 기준)을 넘어서는 등 국내 소주시장의 최고 브랜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 1월 1일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참이슬 후레쉬는 ‘참이슬’로 대표브랜드화했으며 참이슬 오리지널은 ‘참이슬 클래식’으로 변경했다.

새로워진 참이슬의 인기비결은 100% 천연원료와 100% 식물성 천연 첨가물만을 사용해 그 맛이 더욱 깨끗하고 잔 맛이 없는 소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워진 참이슬 출시를 계기로 ‘100% 천연원료 깨끗한 자연주의 소주’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소비자대상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와 소주부분의 통합영업을 통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우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1인 다주종 영업에 따른 커버리지 확대와 고객밀착영업으로 시장점유율 향상과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과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통합영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통합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행범위를 전국 영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새로워진 참이슬 출시와 통합영업을 통해 더욱 더 고객에게 다가서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주류시장 최강자의 면모를 지킬 것”이라며 “본격적인 통합영업으로 영업활동의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기업가치도 상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