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박경수)이 보유한 전체 시설을 11월 15일 개방하고 국민 누구나 개방시간 내에 시설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다.

▲ 우정공무원교육원이 11월 15일 전체 시설을  아침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한다.단체는 사전예약하거나 개인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 해서 이용하면 된다

개방시설은 다목적 잔디구장, 테니스장, 탁구장, 족구장, 볼링장, 당구장 등 모든 체육시설을 비롯 대강당(영화상영), 혈액순환에 좋은 황토길, 우정박물관 등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단체의 경우 전화(041-560-5151)를 통해 신청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www.kpoti.go.kr) ‘알림광장-­새소식’ 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경수 원장은 “공공시설이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